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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호, 4강 한일전서 0-3 패배…중국-북한 패자와 U-17 월드컵 티켓 마지막 경쟁
김은정호가 한일전서 패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U-17 여자축구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와얀 딥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전에서 0-3으로 패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패배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U-17 월드컵 본선 진출이 어려워졌다. 이어질 중국과 북한전 패자와
2024-05-16 18:32:21
05.16
2024 -
정몽규 회장, 아시아축구연맹 집행위원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사진)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에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정 회장은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4차 AF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곧장 당선이 확정됐다. 아시아 축구 최고 집행기구인 AFC 집행위원회는 아시안컵 등 각종 대회 개최지 선정과 AFC 행정의 주요 의사 결정을 하는 조직이다. 정 회장은 지난해 6월 AF..
2024-05-16 17:43:15
05.16
2024 -
‘물병 투척’ 인천, 제재금 2000만원·홈 응원석 5경기 폐쇄…백종범, 제재금 700만원 부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제8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 백종범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이는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2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 경기 종료 후 발생한 사안에 관한 결정이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서울 백종범은 골대 뒤편 인천 응원석 앞에서 팔을 휘두르는 등 포효하며 관중을 자극하는 행동을 했
2024-05-16 17:14:51
05.16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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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귀네슈,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최근 협상 급진척”
세뇰 귀네슈(71·튀르키예) 전 베식타스 JK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가까워지고 있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KFA)가 귀네슈 감독을 최우선 순위로 올리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협상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귀네슈 감독은 KFA 전력강화위원회가 뽑은 최종 4명의 후보에 있었던 인물이다. 귀네슈
2024-05-16 14:18:21
05.16
2024 -
‘단독 출마’ 정몽규 KFA 회장, AFC 집행위원으로 선출…임기는 2027년까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에서 AFC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AFC 집행위원회는 AFC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AFC 회장과 5명의 부회장, 각 지역 연맹에 할당된 쿼터에 따라 선출된 집행위원들까지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동아시아에는 6장의 집행위원 쿼터가 배정되어 있으며, 이중 한 자리가 2
2024-05-16 13:33:24
05.16
2024 -
성남FC, ‘뽀로로 포토존’ 설치…E석 선착순 1000명에게 뽀로로 햇빛 가리게 모자 증정
성남FC가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이하 K리그2) 13라운드를 맞는다. 수원삼성과 경남FC을 잡으며 616일 만에 연승을 기록한 성남은 바로 어제 전남드래곤즈와의 K리그2 12R에서 0-2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선수단은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복귀했고 오는 주말 2024시즌 K
2024-05-16 12:27:32
05.16
2024 -
마시 이어 카사스도 거절했다…5월 내 새 사령탑 약속한 KFA, 6월 예선도 임시 사령탑인가
제시 마시에 이어 헤수스 카사스도 거절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 후보였던 카사스가 최근 대한축구협회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시에 이어 이번에도 퇴짜 맞았다. 중동 매체 ‘윈윈’은 최근 카사스 이라크 감독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관심을 받았고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결과는 이라크 잔류, 즉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직 제안을 거
2024-05-16 11:44:36
05.16
2024 -
“폭언·욕설 특히 부모님 욕은 평생 상처” 후배들만큼 아파한 이근호 “물병뿐 아니라 ‘캔도 날아들었다’는 얘길 들었다” [이근승의 믹스트존]
이근호(39·은퇴)는 연신 한숨을 내쉬었다. 이근호가 후배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까닭이다. 그리고선 자책했다. 이근호는 “모든 팬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건 절대 아니”라며 “일부 팬의 과격한 행동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이근호는 이어 다음과 같은 생각을 전했다. “나와 같은 선배들의 잘못도 큰 듯하다. ‘우린 팬이 있어 존재한다’
2024-05-16 09:55:00
05.16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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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 미친 재능에 첼시 웃었다! 브라이튼 원정 승리와 함께 5위 희망 이어가…4연승 질주 [EPL]
파머의 미친 재능, 그리고 환상적인 골에 첼시가 웃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첼시는 파머의 환상적인 선제골, 그리고 은쿤쿠의 쐐기골에 힘입어 브라이튼을 잡아냈다. 경기 종료 직전 웰
2024-05-16 09:28:56
05.16
2024 -
4월 3골 3도움 미친 활약! 이동경, 3월 이어 4월도 지배했다…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울산HD 이동경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EA가 후원하는 4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
2024-05-16 09:04:08
05.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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