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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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40분 ‘KS급 혈투’ 펼친 두산-KIA, 투수 총 16명 소모 끝 시즌 첫 무승부 [MK광주]
무려 4시간 40분이 걸린 한국시리즈급 혈투였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가 투수 총 16명을 소모하는 연장 승부 끝에 시즌 첫 무승부를 거뒀다. 두산과 KIA는 5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친 맞대결에서 7대 7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KIA는 시즌 26승 1무 16패(리그 1위), 두산은 시즌 25승 1무 20패(리그 4위)를 기록했
2024-05-17 00:39:00
05.17
2024 -
상벌위 징계에 ‘재심 청구’ 검토 FC 서울 “백종범은 상벌위 참석을 ‘안 한 게 아니고 못 한 것’... 그래서 단장이 대신 출석”
FC 서울이 5월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 결과에 재심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 관계자는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라며 “곧바로 재심 청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종범은 상벌위원회에 참석을 안 한 게 아니고 못 한 것이다. 백종범은 11일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후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힘겨운 상황 속 훈련에 겨우 참여하고 있다.
2024-05-17 00:00:00
05.17
2024 -
[오늘의 야구장 날씨] 낮부터 기온 올라 따뜻…큰 일교차 주의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17일에는 서울 잠실구장(롯데-두산), 서울 고척스카이돔(SSG-키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한화-삼성), 창원 NC파크(KIA-NC), 수원 KT위즈파크(LG-KT)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 강원내륙·산지는 5
2024-05-16 23:59:00
05.16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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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7K 2실점 쾌투로 NC 2연승 이끈 하트 “스트라이크 많이 던지려 했던 점 주효…야수들 호수비도 함께했다” [MK대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란 이런 것일까. 카일 하트가 쾌투를 선보이며 NC 다이노스의 2연승을 견인했다. 하트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 NC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초반부터 하트는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1회말 김태연과 안치홍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요나단 페라자에게는
2024-05-16 23:59:00
05.16
2024 -
2연승 달린 강인권 NC 감독 “하트 호투+야수들 수비 칭찬하고파” [MK대전]
“카일 하트의 좋은 투구와 야수들의 수비를 칭찬해 주고 싶다.” 주중 3연전을 2승 1무로 마친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강 감독이 이끄는 NC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최원호 감독의 한화 이글스를 4-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2024-05-16 22:35:00
05.16
2024 -
‘선두 KIA 나와라!’ 2위 NC, ‘하트 호투+권희동 공수 활약’ 앞세워 산체스 조기 강판된 한화 격파…2연승+위닝시리즈 달성 [MK대전]
선발투수 카일 하트의 역투 및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운 NC가 한화를 제압하며 다시 상승세를 탔다. 다음 상대는 1위 KIA다. 강인권 감독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최원호 감독의 한화 이글스를 4-3으로 눌렀다. 이로써 2연승 및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긴 NC는 25승
2024-05-16 21:44:03
05.16
2024 -
‘본인 피셜’ FA 최대어 김종규, DB와 재계약 알려…“초록색 별, 윈디 팬들의 가슴에 꼭 안길 것”
FA 최대어 김종규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원주 DB의 김종규는 16일 오후 본인의 SNS를 통해 FA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김종규는 2024 KBL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평가받았다. 그는 2023-24시즌 DB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끈 주역이기도 했다. 김종규는 2023-24시즌 49경기 출전, 평균 24분 21초 동안 11.9점 6.1리바운드 1.0
2024-05-16 21:28:21
05.16
2024 -
김휘집 ‘최승민, 잡았다’ [MK포토]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LG 오지환 타석때 1루주자 최승민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키움 김휘집 유격수에게 태그아웃 되고 있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2024-05-16 20:34:22
05.16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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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양파' 우르르 …'지옥'이 된 2번홀
평균 풍속 시속 43㎞. 항공기상 특보 대상에 어선 출항이 통제되는 기준이다. 특히 '강풍'이라고 불리는 바람 세기는 시속 32㎞부터다. 똑바로 서 있기도 힘든 강한 바람에 한국 남자 톱골퍼들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선수들은 입을 모아 "인내심이 정말 필요하다"고 말했다. 16일 제주 서귀포시 소재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
2024-05-16 20:13:39
05.16
2024 -
구본혁 ‘추격의 적시타’ [MK포토]
1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1, 3루에서 LG 구본혁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2024-05-16 20:10:09
05.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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