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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계획 주주에 알려야”··· 기업 밸류업 필수 요건
‘제5회 EY한영 회계투명성 세미나’‘기업 가치 제고’(밸류업)를 위해선 배당정책 및 그 실시계획을 연 1회 이상 주주에게 통지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 기업의 저평가 원인이 주로 부족한 주주환원에 있었던 만큼 시장에 배당에 대한 신뢰를 심어줘야 한다는 이야기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지난 6일 ‘제5회 EY한영 회계
2024-09-13 14:23:12
09.13
2024 -
한국 딜로이트 그룹, ‘2024 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성료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2일 ‘2024 Boardroom Skills Enhancement Program(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구성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최신 이슈와 변화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09-13 13:43:32
09.13
2024 -
한투증권 “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익 전망치 15% 밑돌 듯”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15%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비중국 매출로 중국 부진을 상쇄하며 주가가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란 의견도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은 기존과 같이 유지했다. 13일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163억원,
2024-09-13 10:39:04
09.13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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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두산, 많이 바뀐 형태로 증권신고서 제출해야 할 것”
자본시장 선진화 위한 열린 토론서 참석자들, 한국 자본시장 잇따라 비판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두산그룹의 두산밥캣·두산로보틱스 합병과 관련해 “두산이 향후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수렴된, 많이 바뀐 형태의 새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마무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FKI타워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열린 토론
2024-09-12 15:28:42
09.12
2024 -
“회장님 안부럽다” MZ세대 7명, 100억 주식갑부…누군가 봤더니
非오너 27명 주식재산 100억 넘어 주식 100억 넘는 MZ세대 7명주식재산이 100억원 넘는 비오너 주식 부자가 2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27명 가운데 7명은 1980년 이후 출생한 MZ세대였다. 12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6일 기준 시총이 2조원이 넘는 149개 주식회사 가운데 주식재산이 10억원 넘는 임원은 165명이었다.
2024-09-12 13: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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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2024 -
오늘의 증시일정 (9월12일)
◇상호변경=아이에스이커머스→엑시온그룹 ◇유상납입일=뉴보텍 ◇추가상장=에스티팜 케이지모빌리티(CB) 파크시스템스(주식매수선택권)
2024-09-11 18:01:11
09.11
2024 -
‘52주 신저가’ 삼성전자, 대체 바닥은 어디…“목표가 또 하향”
삼성전자가 올해 연중 최저가를 기록하면서 증권가의 눈높이도 낮아지는 모습이다. 11일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20% 인하했다. 이달 들어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DB금융투자, KB증권, 메리츠증권 등 다른 증권사들도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내린 바 있다. 채민숙 연구원은 이
2024-09-11 09:01:40
09.11
2024 -
초등학교 입학도 안한 ‘유아 동학개미’ 18만명, 보유 주식 1조805억 달해
100억 이상 3100명, 전체 주식 32% 소유 안도걸 의원실 “양극화 해소 방안 강구해야”지난해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를 통틀어 상장주식만 1억 넘게 보유한 107만8000명의 ‘동학개미’(내국인 개인투자자)가 1인당 평균 5억4337만원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초등학교도 안들어 간 ‘유아 동학개미’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1조805
2024-09-09 22:49:12
09.09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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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세무 종사자 82% “AI 기술을 활용한 외부감사가 감사품질 높일 것”
미래 회계사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AI 및 데이터 전문성과 경험’ AI 도입되더라도 여전히 감사인의 전문적인 판단과 의사결정 필요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의 설문조사 결과, 국내 기업 재무·회계·세무 종사자 대다수가 AI 도입으로 감사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앞으로 ‘AI 기술 및 데이터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감사인의 핵심 역
2024-09-09 18:12:21
09.09
2024 -
시총 큰 기업부터 공시 봇물 日 성공적인 밸류업 이끌어
일본의 대규모 기업들이 주주환원에만 매몰되지 않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시한 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시가총액이 1000억엔(약 1조원)을 넘으면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미만인 기업들은 87%가 밸류업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공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일 매일경제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밸류업 공시 설명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
2024-09-03 18:11:49
09.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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