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이체, 카드결제, 주식거래, 보험가입 등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통합 인터페이스를 통해 개별 앱 사용의 번거로움을 없애 고객에게 높은 편의성과 만족도를 제공한 점에서 소비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슈퍼SOL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혁신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UI·UX(사용자 환경·경험) 구축 분야 최고 전문가를 통해 고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왔다. 그 결과, 모바일 금융플랫폼으로는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석권하며 대외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어워드에서 슈퍼SOL은 특히 다양한 그룹사의 기능을 한데 모은 미래 금융플랫폼의 모습을 그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런 성과는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며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통합하고 개선해온 신한의 노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의미한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고객 중심 디자인과 기술적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