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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슈가, 갈곳 잃은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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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본명 민윤기·31)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첫 출석하고 있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2024. 8.23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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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11:59:59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