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2일 자신의 SNS에 “너무 예뻐서 그만 자랐으면 좋겠다”라며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옷을 맞춰 입은 두 아들 역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22년 파경을 맞아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그는 최근 7살 연하 농구 스타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지만, 약 2주 만에 결별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