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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신현빈 “14살 연하 문상민, 나이 속인거 아냐?”

김소연 기자
입력 : 
2024-08-22 14:56:28
수정 : 
2024-08-22 15: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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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신현빈. 사진|쿠팡플레이
‘새벽 2시’ 신현빈. 사진|쿠팡플레이

배우 신현빈이 문상민의 매력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에서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신현빈, 문상민, 윤박, 박소진과 서민정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24일 오후 9시 첫 공개되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이하 ‘새벽 2시’)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이 작품은 공개 전부터 주연인 신현빈, 문상민 두 사람의 나이 차가 14살 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신현빈은 “취향도 그렇고, (잘 맞아서) 문상민이 나이를 혹시 속인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다. 편하게 지냈다”며 “솔직하고 밝은 사람이라 빨리 친해지고 편하게 지냈다. 나이차를 많이 못느끼고 촬영했다”고 이야기했다.

문상민은 “기회를 주셔서 연하남 연기를 하고 있다. 제 매력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소인 것 같다”며 “매력을 더 찾아보겠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오는 24일 오후 9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채널A에서는 24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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