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이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동반성장 주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날 사업영역 보호제도의 충실한 이행,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지난 5월 여주 375아울렛을 국내 첫 상생 쇼핑타운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로 재단장했고, 지난 2021년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의 사업조정 이후 권고안을 충실히 이행한 점이 주효했다.
지난 9월 ‘2024 동행축제’ 기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로컬이 스며들다’는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경기도 지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제품을 아웃렛 방문 고객들에게 소개한 점도 지역 상생의 노력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