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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하이트진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13종 출시

최기성 기자
입력 : 
2024-08-23 1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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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의 '아티스트 컬렉션' 13가지 빈티지를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름다운 핑크 빛이 돋보이는 로제와인 '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 브뤼(Taittinger Prestige Rose Brut)'도 서빙될 예정이다.

유태영 상무는 "예술전시의 VIP라운지인 만큼 방문객들의 '아티스트 컬렉션'에 대한 관심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까지 3년째 VIP라운지에서 떼땅져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와 예술과의 관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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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트진로]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의 ‘아티스트 컬렉션’ 13가지 빈티지를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떼땅져’는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가장 넓은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와이너리다. 고품질 샴페인으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21세기의 위대한 아티스트의 작품 중 떼땅져가 추구하는 철학과맞는 작품을 선정, 병 전체에 프린팅해 제작한다.

작황이 최고로 좋았던 해에만 출시하는 한정 와인이다. 1983년에 1978년 빈티지로 첫 출시 후 현재까지 총 13번만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로 3번째 참여하는 ‘한국 국제 아트 페어(KIAF)’ VIP라운지에서 지금까지 출시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13종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와이너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품목까지 모은 것으로 단 2세트만 판매한다. 아름다운 핑크 빛이 돋보이는 로제와인 ‘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 브뤼(Taittinger Prestige Rose Brut)’도 서빙될 예정이다.

유태영 상무는 “예술전시의 VIP라운지인 만큼 방문객들의 ‘아티스트 컬렉션’에 대한 관심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까지 3년째 VIP라운지에서 떼땅져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와 예술과의 관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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