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기업 깨끗한나라가 두 가지 이상 역할을 하는 ‘멀티 기능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22일 깨끗한나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 가능한 ‘깨끗한나라 딥 무드 미용티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별도 티슈 케이스 없이도 공간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티슈 본연의 기능도 확실하게 갖춘 제품이다.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는 피부에 닿으면 즉각 피부 온도를 약 9도 감소시켜 여름철 무더위나 야외 활동으로 인한 열감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데오 기능까지 겸비해 땀 냄새나 체취도 케어할 수 있다.
기존 주방용 티슈 제품을 리뉴얼한 ‘깨끗한나라 기름싹싹 세정티슈 빅와이드’는 에탄올이 40% 함유돼 기름때 제거에 탁월하다. 싱크대, 선반을 비롯해 주방용품을 닦을 때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청소포 밀대와 호환이 가능한 특대형 사이즈(28㎝×21㎝)로 제작돼 바닥 청소에도 활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단일 제품으로 다양한 만족을 얻으려는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인 일상의 가치를 전하고자 여러 기능을 갖춘 다용도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에서 더 큰 편리함과 만족을 찾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