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류 기업인 디아지오코리아는 럭셔리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 1942(Don Julio 1942)’가 아트페어 프리즈의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 ‘프리즈 91(FRIEZE 91)’의 공식 제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데킬라 브랜드인 돈 훌리오는 프리즈 서울 위크를 축하하기 위해 예술 작품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포 아모르(Por Amor, For Love)’ 캠페인을 진행한다.
포 아모르는 ‘머리가 아닌 마음을 따르라(IF NOT FOR LOVE, THEN FOR WHAT)’는 의미를 담은 돈 훌리오의 브랜드 메시지다.
돈 훌리오는 다음달 3일 브랜드 경험과 포 아모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 한남동 ‘앤트러사이트’에 일일 팝업 공간을 연다.
프리즈 위크 기간에는 서울 곳곳의 바와 레스토랑 클럽 앤 라운지 등에서 시그니처 칵테일과 푸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돈 훌리오 포 아모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럭셔리 데킬라는 축하 모임이나 행사에 필수 요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돈 훌리오 1942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