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박해진의 살림 센스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6회에서는 두 번째 손님 박해진과 경상북도 영덕에서 마지막 날을 맞은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그리고 박해진은 식사를 마친 후 뒷정리를 시작했다. 박해진은 혼자 설거지하는 안은진을 위해 남은 음식을 한곳에 모으고 그릇을 정리했다.
이를 본 염정아가 “살림 진짜 잘한다”고 칭찬하자 박해진은 “설거지하는 사람이 편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상을 깨끗이 닦고 가스레인지, 싱크대까지 닦았다. 이에 염정아는 인터뷰에서 “(해진이 정리하는 거) 한 번 돌려봐 봐. 진짜 끝내줘”라고 감탄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